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사업지를 둔 하남 ‘리젠하임’ 아파트가 지난 3월 지하철 5호선이 하남검단산역까지 개통되면서 교통망을 확충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7개동, 총 567세대(예정)로 구성되며 59㎡ A·B 타입과 84㎡ A·B·C 타입 등 중소형 평수로 마련될 예정이다. 하남 리젠하임 아파트는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위치하고 있다. 더불어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하남 IC와 상일 IC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을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감일지구-교산신도시-원도심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3호선의 연장 노선을 확정, 9호선이 강동-하남-남양주로 연장될 예정으로 두 노선은 2023년 착공에 돌입하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덧붙여 해당 아파트는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대형 복합쇼핑타운 스타필드 하남과 코스트코 그리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이케아 강동(예정)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동부초와 동부중, 남한고, 덕풍초, 신장초 등 다양한 학군들이 형성되어 있어 자녀들이 도보를 통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강공원과 미사조정경기장, 덕풍공원, 유니온파크, 검단산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품고 있다.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으로 강남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하남이 최근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당 사업지는 다세권의 입지와 더불어 다양한 개발 사업으로 미래가치까지 탄탄해 향후 더욱 편리한 인프라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홍보관을 통해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